출처: X @WuBlockchain
암호화폐 투자자 아서 헤이즈는 미국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이 열리는 8월까지 시장이 횡보하거나 소폭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미 재무부의 일반계정(TGA) 자금 보충이 미국 달러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9만~9만5천 달러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가 이끄는 암호화폐 투자회사 '몰스트롬(Maelstrom)'은 유동성이 낮은 알트코인을 전량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미국의 유동성 변화가 가상자산 시장에 미치는 민감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