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비트코인 가격이 3일(현지시간) 11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는 '강세장이 돌아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전날부터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지속되며 심리적 저항선인 11만 달러 선을 뚫을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돼 왔다.
이번 급등은 최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 확대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비트코인은 올해 초부터 상승 흐름을 타며 시장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번 11만 달러 돌파는 2021년 이후 첫 강세장 본격화로 간주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