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189개 회원국, 핀테크 발전에 보조 맞춰야"... 디지털 화폐 포함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IMF 총재가 트위터를 통해 "189개 회원국의 건전한 경제 발전을 위해 각국 지도자들은 디지털 화폐를 포함한 핀테크 분야 발전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고피너스(Gita Gopinath)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대기업들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는 법정화폐 대비 어느 정도 이점이 있다"며 중국 모바일 결제 서비스 위챗페이를 언급한 바 있다. 이어 "IT 대기업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는 느리고 비싼 해외 송금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도 달러 지위를 대체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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