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텔레그램, 자금난 해결 위해 토큰 판매 나선 것"

| Coinness 기자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가 "텔레그램이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토큰 판매에 나선 것"이라며 "텔레그램은 서버 운영 비용이 부족한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SEC 측은 지난 목요일 텔레그램 소송안과 관련된 문건에서 "토큰 판매는 자금 조달의 대체 수단에 불과하다. 텔레그램 팀은 지속적으로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해왔다. 그들은 서버 운영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인정했다. 이에 지분 매각을 통한 자금조달을 고려했으나 결국 비정상적인 방법을 택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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