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금융당국 "ICO 투자 지양한다"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케냐의 자본시장당국(capital markets authority, CMA)이 최근 "투자자들은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ICO에 참여하지 말아야 하며, 당국은 어떠한 ICO 프로젝트도 승인한 바 없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케냐 CMA는 증권거래의 규제·감독에 관한 다국간 국제협력문제를 검토하는 국제기구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의 발표를 인용 "현재 출시되어 있는 ICO 프로젝트들은 투기성이 짙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사기 당할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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