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은행,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술 실증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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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의 디지털 네이티브 은행인 미나은행(Minna Bank)이 스테이블코인 기술 실증에 나섰다. 6일 X(구 트위터) @WuBlockchain에 따르면, 미나은행은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솔라나 재팬(Solana Japan), TIS와 공동으로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술 검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일상 결제 및 실물자산(RWA) 연계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발행, 유통, 정산 등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위한 기술적 요건을 실증할 예정이다.

미나은행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목표로 일본 내에서 디지털 자산을 규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그 일환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