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 지난주 10억4천만 달러(약 1조4천억 원)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2주 연속 자금 유입세를 이어간 기록이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이 7억9천만 달러를 끌어들이며 가장 많은 금액을 유치했고, 이더리움은 2억2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11주간 평균 주간 유입액은 이더리움이 운용자산(AuM)의 1.6%에 달했고, 비트코인은 0.8%에 그쳤다.
이번 흐름은 기관 중심의 디지털 자산 시장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