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영리 암호화폐 로비그룹 스탠드위드크립토가 미국 하원 의원들에게 포괄적 규제 법안인 ‘디지털 자산 시장 법안(CLARITY)’ 지지를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스탠드위드크립토는 서한에서 “행동 부족과 불확실성은 미국 경제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명확한 규칙과 시장 구조다. 이를 통해 개발자, 이용자, 업계 종사자가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한에는 스탠드 위드 크립토를 포함해 미스텐랩스(Mysten Labs), 아키타입(Archetype), 오픈씨(OpenSea) 등 65개 이상의 단체가 공동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