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강세 흐름 속 불안감 공존… 차익실현 촉각"

| Coinness 기자

BTC가 11만달러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매수자들의 열기가 식고 있다고 FxPro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 알렉스 쿠프치케비치가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BTC 5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는 있지만 그만큼 매도 움직임도 활발하다.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과의 거리를 벌리며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면 투자자들이 서둘러 차익실현으로 태세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