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암호화폐 스타트업 지글루(Ziglu)가 재정난으로 특별 파산 관리 절차에 돌입했다고 크라우드펀드인사이더가 전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지난달 중순 지글루의 암호화폐 발행 및 결제 서비스 제공, 거래소 및 월렛 운영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지글루는 여러 차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으며, 앞서 로빈후드가 인수 의사를 타진하기도 했다. 현재 지글루는 자사 월렛 및 계좌에서 자산을 출금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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