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연말까지 최대 $50만 간다"

| Coinness 기자

BTC가 폭발적 랠리를 보이며 연말까지 최대 5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apsk32는 "BTC의 가격 움직임은 시간 경과에 따른 BTC의 기하급수적 상승을 반영하는 수학적 모델인 '장기 파워커브 트렌드라인'을 따른다. 현재 BTC는 '극단적 탐욕'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4년마다 나타나는 폭등 구간이다. 랠리의 정점을 찍었던 지난 2013년, 2017년, 2021년에도 BTC는 해당 구간에 위치해 있었다. 이 4년 주기가 반복된다면 BTC는 올해 크리스마스까지 최소 20만 달러, 최대 3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무기한 선물 거래소 레일스(Rails) CEO 사트라지 밤브라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경기 부양책이 BTC 상승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이 경우 BTC는 연말까지 최소 30만 달러, 최대 50만 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