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워런 버핏 제치고 세계 10위 부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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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pete_rizzo_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의 자산이 워런 버핏을 앞질러 세계 10번째 부호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사토시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도 함께 뛰었기 때문이다. 사토시는 초기 채굴자로서 약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런 버핏은 과거 비트코인을 “쥐약과 같다”며 혹평한 바 있어, 현재의 상황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순위 변화는 가상자산의 위상이 전통 자산군을 위협하는 새로운 흐름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