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숏포지션 7천억 원 규모 강제청산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5억 달러(약 7천억 원) 규모의 숏포지션이 5시간 만에 강제청산됐다. 이는 시장 가격이 급등하며 공매도 포지션에 거대한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출처에 따르면(X @WatcherGuru), 이번 청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의 단기 급등에 따라 자동 매도 로직이 작동한 결과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기관 투자자와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매도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고 있다.

이번 대규모 청산은 투자 심리를 다시 자극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