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8만 BTC를 보유한 채 14년 동안 휴면 상태였다가 최근 깨어난 고래 주소가 30분 전 40,000 BTC를 특정 주소(bc1qs4로 시작)로 또 한 번 이체했다. 이 주소는 약 3시간 전에도 9,999 BTC를 또 다른 주소(bc1qzj'로 시작)로 이체한 바 있다. 최근 이 고래는 이틀 전 4만 BTC를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 추정 주소로 이체했고, 갤럭시디지털은 이 물량 중 일부를 코인베이스 프로 등 복수 거래소로 입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