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Blockchain`에 따르면, ‘80K BTC 고대 고래’로 알려진 지갑이 약 한 시간 전 4만 192개의 비트코인(약 48억 3,000만 달러 상당)을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용자는 지난 14년간 보유해온 총 8만 202개의 비트코인을 지난 3일간에 걸쳐 모두 처분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매각 가치는 약 95억 3,000만 달러에 달하며, 평균 매도 단가는 11만 8,834달러로 추산된다.
한편, 해당 비트코인의 초기 보유 당시 가치는 수백만 달러 수준이었을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구매 시점과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