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설립자 “AI 확장 과정서 블록체인은 큰 강점”

| Coinness 기자

스토리 기반 AI 데이터 인프라 프로젝트 포세이돈(Poseidon)의 이승윤 설립자(SY Lee)가 블룸버그 테크 라이브에 출연해 “이제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불법으로 긁어오는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AI는 물리적 세계로 나가고 있다. 이 과정에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면 데이터 제공에 대한 즉각적 보상을 제공함과 동시에 위변조 불가능한 데이터를 장부에 기록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포세이돈은 a16z가 주도한 15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으며, 스토리의 인큐베이팅 아래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