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중앙은행, 가상자산 플랫폼 규제법안 9월까지 의회 제출 예정

| 토큰포스트 속보

가나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플랫폼에 대한 규제 법안을 올해 9월까지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규제안은 가상자산 플랫폼에 대한 면허 발급 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합법적이고 투명한 시장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가나는 아프리카에서 여덟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로, 약 300만 명의 성인 인구(전체 성인의 약 17%)가 이미 가상자산을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최근 아프리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이용 추세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