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 분석을 인용, 가격 상승에 대한 축제 분위기로 이더리움 상승세가 주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샌티멘트는 "5월 초 이후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 가격 비율이 무려 70%나 급등했으며, 이에 따라 소셜 지표가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가격 상승으로 SNS 소셜 지배력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종종종 위험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지표들은 시장의 거품이 최고조에 달하지 않았음을 시사하고 있기 떄문에 이더리움 상승세는 주춤할 수는 있으나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