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은행 위파이 CEO "일본, 암호화폐 규제서 한국에 뒤처져"

| Coinness 기자

탈중앙화 온체인 뱅크 위파이(WeFi) 최고경영자(CEO) 막심 사카로프(Maksym Sakharov)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암호화폐 규제 시스템은 한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뒤처졌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일본의 특유의 느리고 위험을 회피하는 시스템은 암호화폐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 이같은 문화로 인해 스타트업과 유동성이 해외로 밀려날 것이다. 일본이 암호화폐 소득에 최대 55% 세율을 부과하는 것보다 이러한 시스템의 비효율이 더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