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자산운용사, 솔라나 현물 ETF 수정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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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uBlockchain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 비트와이즈, 피델리티, 캐너리 캐피털, 코인셰어스, 그레이스케일, 반에크 등 주요 자산운용사 7곳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ana) 기반 현물 ETF 출시를 위한 수정된 S-1 등록서를 제출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번 제출서에서 펀드 수수료를 연 2.5%로 책정했으며, 이는 SOL(솔라나 토큰)으로 납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 기반 ETF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솔라나 등 다른 자산으로 확대되는 흐름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