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uBlockchain에 따르면, 지난주(7월 28일~8월 1일, 미 동부 기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총 6억4300만 달러(약 8800억 원)가 순유출되며 7주간 이어졌던 순유입 흐름이 끊겼다.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같은 기간 1억5400만 달러(약 2100억 원)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12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 흐름 변화와 투자자 수요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