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합법화 찬성”

| Coinness 기자

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 총재 안드리 피시니(Andriy Pyshnyy)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합법화는 지지하지만, 이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말했다고 크립토뉴스가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합법화하더라도 중앙은행 통화 정책의 효과를 저해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우리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 모델을 시험하고 있으며, 파일럿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