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C 재단 공동 설립자 "신종 코로나 확산, 채굴기 제조업체 자금 부담 가중"

| Coinness 기자

체인뉴스에 따르면 왕신시(王新喜) 라이트코인 재단 공동 설립자가 최근 진행된 토큰인사이트 온라인 AMA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ASIC 채굴기 배송 지연 문제에 대해 "ASIC 채굴기가 단체 배송 지연된다면 해시레이트는 당분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이러스가 진압되면 해시레이트가 급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ASIC 채굴기만 배송 지연될 경우 새 채굴기를 받지 못한 채굴자들에겐 큰 압박이 될 것이라며 어떤 상황이든지간에 채굴기 제조업체는 자금흐름에 큰 지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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