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전 법무 장관 “국가 차원서 BTC·ETH 매집해야”

| Coinness 기자

몬테네그로 전 법무부 장관 안드레이 밀로비치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매입을 위한 국가 트레저리 설립을 제안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그는 이를 위해 5년 만기의 5억 유로(한화 8100억원)를 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을 매입하면 그 가치는 향후 5년 동안 30억 달러에서 최대 50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로비치 전 장관은 테라·루나 사태로 도주하다가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전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에 대한 수사와 처분 등을 지휘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