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변동성 지수 37%...수 주 만에 최고

| Coinness 기자

BTC 가격 변동성 지수(DVOL)가 26%에서 37%까지 상승하면서 몇 주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이는 트레이더들이 향후 더 큰 움직임에 대비 중이라는 의미다. 최근 BTC 랠리는 현물이 주도했는데, 이는 레버리지 주도 랠리보다 더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8월 이후로 미결제약정이 꾸준히 감소 중이며, 이에 따라 시장 심리 변화로 인한 갑작스러운 레버리지 유입이 가격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