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pete_rizzo_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산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국가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자국의 암호화폐 준비금 도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푸아뉴기니는 비트코인을 국가 자산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국가 차원의 BTC 매입 움직임과 관련 있다. 이미 엘살바도르 등 일부 국가는 법정화폐 수준으로 비트코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신흥국들도 잇따라 유사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