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美 통화 공급 확대, BTC 랠리 촉진"

| Coinness 기자

미국 국가 부채가 역대 최대인 37조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BTC 랠리가 촉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재정적자가 확대될수록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카드를 고려할 수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 가치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5년간 미국 부채가 38% 증가했으며 이 기간 BTC 가격은 925% 상승했다고 비트겟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가 설명했다. 리얼비전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는 "부채 상환은 글로벌 광의통화(M2) 공급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경우 비트코인은 올해 말 13.2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