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권, 사기 혐의 인정…최대 징역 25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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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WuBlockchain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도권이 사기 혐의를 인정했으며, 최대 25년의 징역형에 직면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우블록체인(WuBlockchain)이 15일 전했다. 도권은 가상자산 관련 사기 혐의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번 인정은 재판 진행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발표된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연율 기준 3.3%로, 시장 예상치였던 2.5%를 상회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및 금리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치다.

한편 이더리움(Ethereum) 현물 ETF는 목요일 현재 총 29억 달러(3조 9천억 원 상당)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14주 연속 자금 유입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기관투자자들의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