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의 순자산이 약 1,300억 달러(약 173조 원)를 돌파해 빌 게이츠를 넘어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초기 생성한 약 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그의 자산 가치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소식은 암호화폐 전문 계정인 ‘The Bitcoin Historian’(@pete_rizzo_)이 전했다. 게이츠보다 많은 자산을 가진 인물이 공개 정체도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토시가 보유한 해당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한 번도 움직인 흔적이 없어 실제 자산 활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