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예치 플랫폼 델리오가 이미 두 차례 회생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다시 법원에 회생을 신청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법인회생은 법인이 채무가 커서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경우 영업을 계속해 채무를 갚게 하는 제도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2024년 11월 델리오에 대해 법인 파산을 선고했으며, 이에 따라 법원은 회사 자산을 환가해 채권자들에게 배분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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