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재정적자를 메우고 달러 패권을 강화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2008년 금융 위기로 달러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각국 중앙은행이 달러보다는 금 보유량을 늘리면서 미 국채 수요도 한풀 꺾였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베센트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 각국 중앙은행 대신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채 매입을 유도할 것이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는 수조 달러의 자금이 암호화폐 생태계로 유입돼 디파이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