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이 오는 9월 FOMC에서 25bp 금리 인하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연준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닉 티미라오스가 예상했다. 그는 "미국 고용 증가세의 급격한 둔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다"고 진단했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2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7.5만명)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4.3%로 시장 예상치(4.3%)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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