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의원, 비트메인·캉고 저격..."국가 안보 위협"

| Coinness 기자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재커리 넌(Zachary Nunn)이 중국계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인 비트메인과 캉고의 국가 안보 위협 가능성을 지적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그는 "두 기업은 불투명한 지배 구조와 자금 조달 방식으로 미국 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들의 미국 활동은 국가 안보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가 이들을 심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