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스트래티지 S&P500 편입 실패, 시장 피로감 반영"

| Coinness 기자

JP모건이 "스트래티지의 S&P500 지수 편입 실패는 다른 암호화폐 전략 투자 기업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S&P500 지수 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BTC에 투자하는 기업들에 대해 신중하게 평가하겠다는 의도"라며 "고평가된 주가, 잦은 자금조달 등을 볼 때 시장은 이미 이들 기업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S&P500 외에 다른 지수 제공업체도 이들에 대한 평가 방식을 재고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