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차타드 산하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와 일본 SBI홀딩스와의 합작사가 설립 2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사업 재검토에 따른 조치다. 조디아 커스터디 CEO 줄리안 소이어는 "이는 양사의 합의에 따른 결정으로 각자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합작사는 일본 금융청 등록을 논의 중이었으나 진척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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