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온스당 3,700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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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BitcoinMagazine

금 시세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온스당 3,700달러를 넘겼다. 이 같은 급등은 글로벌 경기 불안과 미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금값 상승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비트코인의 반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음은 비트코인’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금은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인식되며, 위기 시 수요가 증가하는 자산이다. 최근 미 경제 지표의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