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라오스 정부가 자국 내 남는 전력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이 수익으로 신규 수력발전소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라오스가 비트코인을 포용하는 또 다른 아시아 국가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채굴은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지만, 라오스는 풍부한 수력 자원을 바탕으로 전력 공급에 여유가 있어 이를 새로운 수익 모델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라오스는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며 디지털 자산 산업을 적극 육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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