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캐나다 중앙은행의 론 모로우(Ron Morrow) 부총재는 스테이블코인이 국경 간 송금과 일상 거래에서 점차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를 위한 통합된 연방 규제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모로우 부총재는 스테이블코인이 현재 5~10%에 달하는 캐나다의 해외 송금 수수료를 1% 이하로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이 같은 변화가 실질적인 금융 효율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디지털 자산의 실물 경제 확산과 함께 제도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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