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 정부는 자본시장과 디지털 자산 부문 협력 강화를 위해 '미래 시장을 위한 대서양 태스크포스(Transatlantic Taskforce for Markets of the Future)'를 공동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스크포스는 양국 기업의 국경 간 자본 조달을 용이하게 하고, 양국이 디지털 자산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단기 및 중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조치는 자본시장 통합과 디지털 금융 규제 공조를 통해 양국 간 금융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출처: X @WuBlockchain /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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