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9월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1억4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피델리티(Fidelity)의 ‘FBTC’ ETF에서만 7,555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가장 많은 유출을 기록했다.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들은 총 1억4,1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포함된 9개 펀드 모두에서 투자 유입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금 유출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과 관련 규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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