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국왕, 바이낸스 창업자와 비트코인 도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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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구 트위터)에서 @pete_rizzo_가 9월 29일 전한 바에 따르면, 부탄 국왕이 바이낸스 창업자인 창펑 자오(CZ)와 만나 비트코인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국왕의 이번 행보는 왕실 차원에서도 가상자산, 특히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부탄은 최근 몇 년간 디지털 경제에 대한 투자와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확대에 관심을 보여 왔으며, 이번 만남은 그 연장선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