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 SBF "CEO 교체가 최대 실수였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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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uBlockchain에 따르면,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SBF)는 최근 수감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2022년 11월 FTX의 경영을 존 J. 레이 3세 현 CEO에게 넘긴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실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결정으로 거래소를 회복시킬 마지막 기회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FTX는 파산 절차에 돌입했고, 법률 자문을 맡은 설리번 앤 크롬웰(Sullivan & Cromwell)은 관련 업무로 1억 7,100만 달러(약 2,340억 원) 이상의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