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번 주에는 새로운 오렌지 점(비트코인 매수를 의미하는 도식)이 없다”며 “하지만 90억 달러 규모의 보유 자산이 왜 우리가 HODL(장기 보유)하는지를 상기시켜준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해서 시장의 변동성을 겪는 가운데,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장기 투자 가치를 강조해 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 매수를 본격화했으며, 현재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는 최근 상승세 덕분에 약 90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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