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노스다코타주가 2026년 발행을 목표로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러프라이더코인(Roughrider Coin)'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지역 내 은행과 신용조합 간의 상호 대출, 하루짜리 초단기 대출(오버나이트 렌딩), 인프라 자금 조달 등 금융기관 간 거래를 위해 우선 활용된다.
주 정부는 향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금 계좌 상품으로도 활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 발전과 지역 금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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