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 창업자인 이허(Yi He)는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손실 중 거래소 자체의 책임이 명확한 경우, 사용자들이 보상을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거래소 운영에 대한 책임과 사용자 보호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왔다. 이허는 구체적인 보상 절차나 기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사용자 신뢰 확보를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바이낸스는 일련의 해킹 피해와 시스템 장애 등으로 사용자들의 자산 피해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이허의 이번 발표는 이러한 사건 이후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