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ther, 셀시우스 파산 재단에 2억9,950만 달러 배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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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회복 투자 컨소시엄(BRIC)은 Tether와 2억9,950만 달러 규모의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셀시우스(Celsius) 파산 재단에 대한 배상금으로, BRIC이 2024년 8월 뉴욕 남부 연방 파산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됐다.

BRIC은 Tether가 셀시우스가 2022년 파산 신청을 하기 전 담보 자산을 이전 및 청산해 파산법을 위반했으며, 이에 따른 의무를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합의는 Tether가 해당 금액을 파산 재단에 지급함으로써 분쟁을 종결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