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뉴욕 핑거 레이크 소재 발전소가 생산 전력을 비트코인 채굴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루 평균 5.5 BTC를 채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자사인 아틀라스 홀딩스는 해당 발전소에 7000대의 채굴 장비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소는 화력 발전소로 시작해 현재는 천연가스 발전소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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