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시장전략가 "암호화폐, 美증시 폭락에도 상승 어려워"

| Coinness 기자

마켓워치에 따르면, 9일(현지 시간) JP모건 소속 시장전략가(strategist) 존 노먼드(John Normand)가 "암호화폐는 자금 조달 수단이라는 국한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기타 투자자산이 급락할 때도 가치 상승이 어렵다. 그렇다고 핵심 방어 자산(core defensive assets)이 되기엔 유동성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개념적인 측면에서 암호화폐는 전통 투자자산이 하락할 때 매력적인 투자 대안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