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신용평가사 S&P가 비트코인 기업에 처음으로 신용등급을 매겼다. 대상은 비트코인 인프라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로, 구체적인 등급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 산업이 전통 금융시장에서의 신뢰도를 얻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 중 S&P의 평가를 받은 첫 사례다.
현지 언론은 이번 평가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기관 투자 확산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출처: X @pete_rizz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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