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미국 금융서비스 업체 웨스턴유니언이 2026년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송금 서비스 확장의 일환으로, 빠르고 저렴한 해외 송금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웨스턴유니언은 기존에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기술 도입을 확대해왔다. 이번 결정은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를 강점으로 하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특성을 활용해 글로벌 송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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